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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덕경 작성일15-11-03 10:56 조회9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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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1일 11시 상담받은 이주현학생 엄마입니다.  박사님께서 저희 딸한테 최적의 과는 항공우주학과라고, 고등학교도 동아리반이 있는 곳으로 알아보라 하셔서 아이는 아직 결정을 못했지만 제가 7개 학교를 알아봤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 저와 딸이 미리 결정해놓은 고등학교만 천체항공동아리가 있는거예요.  이게 무슨? 하며 저랑 딸 둘다 잠시 멍 했지요.
딸이 틈틈이 그 과에 대해 알아보고는 있는데 저는 박사님조언대로 가만히 지켜보고 있답니다.  아이는 로봇공학과 보다는 항공우주학과가 더 맞는것 같다고 하고 알아봤더니 직장수요가 많지 않다는 둥 나름 분석하고 있네요.
질문이 있답니다.
1.  저는 지금처럼 가만히 아이가 하는대로 지켜보고 있으면 될까요?  아니면 저도 알아본 자료를 아이에게 알려줄까요?  딸애에게 보내줄까? 했더니 스스로 알아보겠다고 하네요.
2.  만일 딸애가 박사님께서 권유해주신 두 분야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과를 정할때 어떤걸 염두에 둬야 할까요?  아님 꼭 그 두학과 중에 선택해야 할까요?  지금은 1학년때부터 진로를 거의 정하고 모든 학교활동을 해야하는 때라서요.
3.  박사님은 제게 물러나서 주현이한테 믿고 모든걸 알아서 하게 맡기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진로설정이건 학교성적이건 일체 스스로 해나가도록 지켜보란 말씀이지요?
 
*상담후 딸아이가 훨씬 말이 많아지고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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