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진로상담후기 (경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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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06 18:21 조회342회 댓글0건본문
내 적성에 맞는 진로가 뭔지 알게 된다면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이 더 편해질 것 같아 진로적성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방향서을 잡게 된 것 같다. 악기 연주만을 즐겼지, 작곡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작곡도 나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진로적성검사를 받으며 지능검사도 하였는데, 내 지능점수가 생각보다 높아서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 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너무 나 편한대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나오면 절망스럽겠다." 라는 핑계 뒤에 숨어 살았구나 싶어 살짝 후회도 되었다.
'우와, 나 공부 진짜 안 하고 살았구나' 외엔 딱히 떠오르는 말이 더 이상 없다. 그래도 내 성향과 성격을 분석해 나온 내 진로적성을 알게 되니 전보단 속이 후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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