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진로상담후기 (부산) 58세 어머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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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07 17:31 조회121회 댓글0건본문
58세 ○○○는 부산에서 새벽 6:36분차를 38로 착각, 잘못봐서 놓치고 7:00 차로 다시 기차표를 끊어서 사당역 푸른나무 적성검사 연구소에 예약시간 10:30분에서 조금 늦어 도착했습니다. 미리 원장님(박사님)께서 설명하신 영상을 보고 왔지만 완전한 믿음은 없는 상태에서 연구소에 계신 원장님(박사님)을 뵈었고 천재성을 가진 자폐 아드님께서 친절히 설명하시면서 컴퓨터로, 데이터로, 통계로 진로를 알려주신다고 하셨지만, 얼마나 내가 믿을 수 있을까? 과연 믿어도 될까? 라는 생각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검사가 다 끝나고 상담할 때 아! 이래서 적성검사하면 푸른나무라고 하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원장님(박사님)의 꼼꼼함과 조금의 미심쩍은 부분이 나오면 확실히 찾아서 찾은 부분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니 그때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대충하는 검사가 아니라 정말 학생들의 진로를 걱정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분석을 해주시는 걸 느끼겠더라구요. 58세가 되어도 내가 선택한 것이 맞았던 걸까? 다른 걸 해야하나? 라는 고민 속에서 통계에 의해 설명과 확답을 주시니 몇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고 인생에서 큰 숙제를 해결한 것 같아 너무 시원하고 기뻤습니다. 늦었지만 다시금 진로를 향해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절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딸에게 수학문제풀이도 알려주신 아드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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