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들어와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뭘하고 싶은지에 대해 알지 못하였는데 이번 검사를 진행하면서 나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 여러검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상담을 통해 나에 대해 더욱 알게 되었다. 처음 중간 상담에는 내 성격을 파악할 수 없다고 하여 당황스럽고 나는 성격이 없나? 싶어서 걱정했다. 그리고 몇분 후 최종상담 때 나에 대한 많은 정보, 나조차 알지 못하는 정보에 대해 알려주셨다. 그리고 내가 머리가 좋은지 몰랐는데 나의 지능을 검사하고 더욱 공부에 대한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꼭 1등급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