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상담 후기(서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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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3 10:47 조회1,979회 댓글0건본문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했는데, 처음엔 그냥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것이나, 잘하는 것을 물어봐서
그냥 성격유형인줄만 알았는데, 그걸 가지고 내 적성에 맞는 걸 찾아본다는게 신기
했고, 원래 약간 공부방법이나, 계획하는 걸 잘 몰랐는데, 상담을 듣고, 이제
내가 내 생활패턴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고, 그
방법도 알았다. 내 꿈은 프로파일러 였다. 그냥 솔직히 단순히 그 분야가
멋지다고 생각했다. 근데 검사를 통해서 보니까 나랑은 맞지 않은 직업이서서
사실은 조금 실망했다. 직업을 선택하는데엔 내가 좋아하는거, 잘하는게 중요하다.
근데 나는 막연히 멋지다는 생각때문에 프로파일러라는 꿈을 계속 갖고 있었다.
이젠 내가 좋아하는거, 잘할 수 있는 걸 어느정도 파악을 했으니까 그 분야에
대해 더 알아보고, 또 내가 심리학과에 관심이 있기에 그 분야에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걸 느꼈다. 결과를 보고, 탐구능력을 더
길러야 겠다는 걸 느꼈고, 항상 나는 생각으로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에 다디는 꿈만 꿨는데, 이젠 진짜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선생님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지금부터라도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13시간 중 학원시간 빼고, 나머지
시간을 허무하게 쓰지 않고, 공부에 다 써야겠다. 하루만에 바뀌긴
힘드니까 천천히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조금씩 내 생활패턴, 공부
방식을 바꿔나가야겠다.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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