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상담 후기(김포, 재수생)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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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02 18:10 조회2,078회 댓글0건본문
진로적성검사를 해보니까 내가 알고 있던 나와 다른 부분도 꽤 있었던 것 같다.
일단 나는 입시도 체대쪽으로 준비했었고 운동도 좋아해서 당연히 검사결과도 무조건 운동 쪽으로만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몸으로 하는 활동보다 @@ 쪽 점수가 높게 나와서 놀랐다.
그리고 진로를 @@ 쪽으로 추천해주셔서 솔직히 당황했었다. 내가 @@@을 오래 했던 건 맞지만
한 번도 그 쪽으로 진로를 생각했던 적은 없는데 @@@@@를 얘기하셔서 놀랐다. 그리고 @@@@@도
말씀해주셨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내가 남을 돕는 걸 좋아하는 것도 맞고 엄마가 @@@@라 옆에서
많이 지켜봐온 것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자신이 없고 내가 그 일을 평생 즐겁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오늘 상담하면서 계속 느낀건데 나는 뭔가 크게 성공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물론 돈을 많이 벌면 좋겠지만 인생의 목표를 크게 성공하는 것으로 둘 만큼의 욕심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 재수생활에 대해 말씀해주실 때 탐구와 규범을 늘려서 공부해야 한다고 하셨다.
내가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정도로 심각한 줄은 몰랐다. 그래서 소장님
말씀대로 뇌를 깨우고 공부하는 뇌로 다듬는 연습을 해야겠다. 이대로 가면 재수를 해도 똑같다고
하시니까 뇌를 바꾸는 연습을 해야겠다. 솔직히 오늘 상담과 검사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아직 진로에 대한 희망은 서지 않는다. 내 성격상 맞는 직업들에 대해 들었지만 아직 확 와닿는
길은 없었다. 이건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고민을 해봐야겠다. 그래도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았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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