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원
연구소 : 02·587·4030
한의원 : 02·588·4030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1059-1 르메이에르 강남타운 1차 205호 (사당역6번출구 도보3분)
대구점
상담예약 : 053·357·4030
대구시 동구 동부로 81 삼환나우빌 222호 (동대구역 도보8분, 신천역 7번출구 도보5분)
 
 
   
 
 
 
 
상담후기

나이테 진로상담 후기(인천, 고1) 학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23 12:02 조회2,084회 댓글0건

본문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전혀 방향을 잡지 못했는데 이것을 하면
서 방향이 잡아진 것 같다. 과도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고 관심있는
것은 많은데 정작 잘하는게 없어서 엄청 고민됐었는데 길이 뻥
뚫린 느낌이 들었다. 오랜 시간 동안 이 검사를 진행하면서 선생님
께서 진자 열심히 공부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다. 봉사도 많이 하
시고 세계 최초로 치료에 성공하신 분이 눈 앞에 있으니 뭔가 절
대 잊지 못할 것이다. 하기 전에는 그거 학교에서 했던 것과 비슷
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진짜 차원이 달랐다. 선생님이 진짜 훌륭
하시고 대단하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엇다. 선생님께서
지능검사(?)가 높게 나왔다고 하시면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던
나에게 쓴소리를 해주시니 이제야 약간 현실로 돌아온 듯한 느낌
을 받았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도 알았고 과도 어느 정도 정했
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할 일 밖에 남지 않았다. 진짜 선생님들을 만난
건 진짜 운이 좋다. 따뜻하시고 똑똑하시고 ㅠㅠ 내가 이분들처럼 열심히 공
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자꾸 들었다. 진짜 존경스럽다...!!
이제부터는 엄마의 잔소리는 무시하고 공부마음을 다잡도록 노력해
야겠다. 오늘 정말 엄청난 하루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