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상담 후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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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29 15:52 조회2,628회 댓글0건본문
내가 생각했던 것과 얼추 맞게 나온 것 같다. 뇌파 검사에서
내 뇌가 공부할 정도의 뇌가 아니었단 거에 충격이 있었다.
내 뇌가 왜 그렇게 된 이유도 나한테 해당되었던 것이어서
부정할 수도 없었다. 내가 어떤 거에 관심이 있고 어떤 거를 좋아하
지 않는 것도 조금 정도 알았다. 시험치듯이 시간 제한이 있는 걸로
검사했을 땐 내가 빨리 뭘 하지 못했고 답을 체크하지 못했던
거에 만족하기 못했다. 세상에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숨겨진
직업이 있었는데 그 중에 나한테 잘 맞을 것이란 생각지도 못한
것이 나왔다. 그저 이 검사를 받았음에 감사하고
정말 내가 만족하고 살 직업으로 살았음을 바란다.
박사님께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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