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상담 후기(경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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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01 16:17 조회2,589회 댓글0건본문
첫 아이라 그런지 많은 기대 속에서
아이가 가질 부담감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던 것 같습니다.
엄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공부하다 보니 쉽게 지치고
가끔 억울한 기분도 들었을 것 같아요
오늘 진로적성 검사를 하고 결과를 보고, 상담을 들으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반성도 하게 됩니다.
막연하게 꼭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고만 강요했는데
아이의 현 상태를 알게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 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내려주신 처방전을 꼭 기억하면서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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