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상담 후기(속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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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15 12:31 조회2,486회 댓글0건본문
나는 여기 오기 전날 저녁 갑자기 어머니가 가시자는 말에
오늘 6시 반에 일어나 속초에서 고속버스와 전철을 타고
온 이곳은 걱정이 되었다. 여기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를, 모든 검사를 끝나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오늘
보람차다고 느끼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쓸 곳을 몰랐기에 방황한 것이다. 목표가 생긴 이상
나는 그것에 온 힘을 다 쓸 것이다. 어렸을 적 내가 느꼈던
생각이 지금 나에게는 없는 것 같다. 예전에 나로 돌아가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나에게는 언어와 내면의 힘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당연히 내가 가지고 있던 힘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지 말고 부족한 면을 보지 않고
넘기고 있었다. 내가 여태까지 보지 않은 면을 이번에
한꺼번에 맞서기 시작했다. 포기하지 않고 완벽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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