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상담 후기(경기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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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01 16:07 조회2,560회 댓글0건본문
이틀, 다양한 검사를 하면서 나름 재미도 있었고 평범한 진로검사랑은 조금 차이가 있어서
신기했다. 검사를 진행하는 중에도 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내가 전보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인생을 길게 보면 반드시
잘 살 것이라는 소장님의 말에 안심이 조금 되었고, 나의 특징을 정확하게 잡아낸
검사결과가 신기했다. 그런데 내가 지금 관심이 있고 하고 싶어하는 분야는 소장님의 추천
목록과는 거리가 멀었다. 사업이나 음악 같은 창의적으로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직업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 맞다고 하셨다. 중학생 때 내가 가르치는 것을 잘한다고
생각해서 정한 장래희망이었다. 하지만 또래 아이들 즉, '학생'들에게 나는
많이 실망했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더 많이 변화하고 혁신을 만들어 내는 일이 더 하고
싶어서 꿈을 접었던 것 같다. 그런 직업을 추천해 주셔서 나는 갈등이 생겼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 보니 @@라는 직업이 갖는 장점이 너무 많고, 나의 특징을 그렇게 잘 잡아
내신 분이 추천해주신 직업이니 분명 잘 맞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꿈을 접고
공부에 손을 놓은 것은 분명 심리적인 영향이 것 같다. 내 생각은 그러한데, 안정을
찾는 것은 앞으로 내가 스스로 천천히 해야하는 일인것 같고, 우선은 목표를 @@로
잡아보려고 한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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