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적성 후기(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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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27 11:34 조회2,683회 댓글0건본문
처음 들어왔을 때 신기하기도 했고 들뜨기도 했다. 딱 처음 검사를 받기 시
작할 때는 들뜨고 기분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하다보니 조금씩
지치기 시작했다. 중간에 먹은 밥과 치킨은 맛있었다. 마지막 검사까지 끝내
고 상담을 할 것이 가장 뜻 깊고 머리속에 오래 남는다. 상담 받으러 들어갈 때
긴장도 되고 들뜨기도 했다. 내가 공부하는 목적을 딱 말해
주는 데 뭔가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울컥해지기 시작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사람을 좋아하고 남을 도와주는 걸 좋아하여
항상 웃는 거라든지 다 나와서 신기하기도 했다. 내 진로 얘기했을
때가 제일 흥미있었다. @@과 나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는 데 의외
였다. 뇌파 측정 말했을 때가 제일 충격이었다. 내가 그렇게 우울하고
있는지 몰랐고 내 뇌가 그렇게 무기력해 있는지 몰랐다. 새로운
걸 알게 되어 좋기도 했고 충격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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