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적성 후기(서울,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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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31 16:37 조회2,471회 댓글0건본문
(학생)
오랜시간 앉아 있으려니 힘드네요. 그래도 그만큼 저랑 제 부모님도 모르고 있었던
저 자신을 알게 된 거 같아 보람은 있습니다. 제가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어릴 때는 하고 싶은게 넘쳐났지만, 요새들어서는 자주
갈등이 되서 찾아왔는데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더 이야기하다보면 감이 잡힐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아이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었는데 몰랐던 아이의 적성도 알게 되었고
지나친 부모의 관심이 아이에게 좋은 것 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어 반성의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아이가
더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무던하게 지켜보는 부모의 모습도 필요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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