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적성 후기 (서울,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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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08 18:01 조회2,699회 댓글0건본문
검사 할 때 많이 힘들고 화도 났지만 내 미래가 궁금하기 때문에 해보았다.
물론 처음엔 엄마한테 끌려온 것도 있지만 막상 검사를 받아보니 내 꿈하고
거의 일치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이 말하는게 정말 다 사실이여서
조금 깜짝깜짝 놀랐다. 솔직히 이 곳 처음 방문했을 때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였지만, 수학 푸는 문제 나와서 부터는 답답하고 부모님한테
보여드리기 싫어서 못풀었다. 그리고 내 안에 묶여있던 꽉막힌 상자 하나
빵하고 터지는 거 같아서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다. 오늘도 사실
오기 좀 무서웠으나 오니깐 후회없이 가는거 같다. 그리고 정말 그게
내 꿈일까 했던 거에 정확히 정해졌고, 이 꿈을 이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게되어 궁금증도 풀렸고 기분이 좋았다. 수능 치고 한 번
또 다시 와서 검사 맡아야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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