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적성 후기(충남,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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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5 18:04 조회2,719회 댓글0건본문
(부모)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생각(진심)이 남에게 전달
되었을 거라 믿는 경향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도 그럴 것이라 믿는 부모가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이의 적성검사를 위해 방문하면서,
잠재의식 속에 나도 그런 생각이 있는 것을
부모의 검사와 아이의 검사를 보면서 알게 되었고
순간 나도 모르게 아픔을 느꼈다.
아이와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대화나 시간이
필요하고, 밀고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학생)
사실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학교에서 하는 진로적성검사와 무엇이 다를까? 의문을 하였다.
실제로 이곳에 와 여러가지 검사를 시작했을 때 까지만 하여도 할 곳의 검사와 별 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선생님과 식사를 하고 모든 검사가 끝난 후의 상담을 통해서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다. 처음 검사를 실시하기 전 선생님께서 "오늘 검사를 아버님보다 제가
**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될겁니다."라고 하셨는데 정말 내가 아는 나보다도 나를 더
알아주셨고, 내가 생각했던 우리 아빠보다 더 잘 알고계셨다. 학교와 성적, 공부 등으로 힘들었던
마음이 오늘 상담을 통해 힐링이 되었고, 지쳐있던 마음에 다시 힘이 생겼다.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직업과 내 미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생각
을 하고 앞으로의 내 모습이 어떻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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