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적성 후기(서울,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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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03 18:16 조회2,564회 댓글0건본문
(학생)
사실 처음에는 무엇을 하러 오는지도 모른 채 부모님과 함꼐 왔습니다.
그러나 이틀에 걸쳐 많은 검사를 받고 교수님께서 이야기해 주시는 것이
너무 제게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가 어떤 진로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와 @@@@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를 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 오랜 꿈과 관련 있는 @@@@가 제 적성에 맞다는 내용이
저를 설레고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비록 지금 성적으로는 인 서울하기는
힘들 수도 있겠지만, 뇌 활성화를 포함한 트레이닝을 통해 성적 향상
뿐만 아니라 후에 꿈을 이뤄서 기뻐하는 저를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렇지만 희망을 보았습니다.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어깨에 짊어지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인 것을 모르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길 바라고 그렇게 해주어야 잘한다는 착각을 하고 살았습니다.
지금껏 부끄러운 부모의 모습만 보이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나 자신을 돌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얻고 돌아갑니다.
고맙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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