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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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26 16:32 조회2,644회 댓글0건본문
(부모님)
막막한 마음에 서울까지 와서 진로적성검사를 받았는데
내가 모르고 있던 아이의 상황, 우울이 많다는 말씀에 그동안
뭘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검사 결과는 평소 아이의 성격과 별반 다르지 않게 나왔다.
평소에도 사회물리 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 진로에 대해 조언해 주셔서
집에 내려가서 어떻게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지 아이와
고민해 봐야겠다.
칭찬도 아낌없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
처음에 올때는 뭔지도 제대로 모르고 심지어 여기가
어딘지도 몰랐는데 와서 긴 시간동안 검사를 하고 있을
때 뭔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좋았던 것은 교수
님과 얘기하는 시간이었다. 최종적인 결과를 얘기
하며 나의 평생직업과 성격 등등 알려주시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돈을 쓰는게 비싸서
엄마한테도 좀 마음이 그랬는데 엄마께 돈 써
주시고 데려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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