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진로상담 후기(군산)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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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04 17:09 조회813회 댓글0건본문
탄생과 성장 성숙 과정의 시간에서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인 것 같다.
객관적으로 나와 아이 사이 그리고 아이를 바라보는 과정이 쉽지 않을 때 손잡아 주고 보여지는 바를 바라보게 했다.
어차피 생의 과정에서 나아가는 길을 한 걸음씩 나가는 걸음에 용기와 힘을 그리고 지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전문가적인 필터와 심리적 깊은 곳을 길어 올리는 과정임을 알고 이 속에 담긴 것들을 찾아서 다시 살피는 시간이고 아들을 키우면서 쉽지 않은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또한 손잡고 나아가는 길로 삼는 귀한 하루였다.
석선생님, 박사님 사모님이 함께 하는 분위기도 자유로우면서 따스함이 있는 공간으로 하루가 길지 않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지헤의 숲에서 따는 귀한 언어들로 치유가 되고 희망이 보이는 응원의 말들이 감사하다.
내 아들을 더 살피고 응원하라는 메시지로 생각하고 힘내라고 하기 보다는 이제는 좀 쉬라고 해 줘야겠다.
그 다음은 그 다음이다. 또 다른 날이고 선택이니까.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다. 고맙습니다.
수고한 자료, 분석들로 귀한 응원의 말을 듣게 되어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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