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상담 후기(서울) 학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26 17:32 조회1,900회 댓글0건본문
몇주전에 엄마한테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로부터
1주일 후에 엄마가 나에게 진로적성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
냐고 하셨다. 처음엔 비용때문에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엔 검사를
받아보겠다고 했다. 처음 검사하러 갔을 땐 긴장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여러검사를 하고 밥먹을 때 쯤엔 긴장이 풀렸다.
검사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정확했다. 결과를
들을 때 선생님께서 부모님도 검사를 해주셔서 놀라웠다.
엄마와 나는 성격이 어떠한지 말해주시고 서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셨다. 나는 적성검사를 했는데 성격까지 맞추셔서 놀랐다.
그 후엔 지금의 나는 공부와 관련해서 어떤 아인지, 공부를 잘하려
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에게 맞는 대학과는 어디이고 무엇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은지 등등을 알려주셨다. 선생님께서 확신과
뒷받침할 근거와 같이 얘기해주셔서 믿음이 갔다. 오늘부터 하루에
13시간 공부를 실천해보려 한다. 비록 어려울지라도 해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글로 적으며 다시
보니 여기 진로적성검사를 받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