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진로상담 후기(서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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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13 14:32 조회1,333회 댓글0건

앞으로 계속 상담을 받을지 잘 모르겠지만, 3주간 검사를 받으니 조금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검사를 또 받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다.) 짧더라도 자신에 대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는 것과, 이전에 다녔던 상담시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

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을 완전히 신뢰하긴 아직 이른 것 같지만, 앞으로

이곳을 더 다니면서 믿을 수 있고, 나의 인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시설?)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전에 다녔던 한의원이 다닐 때 아주 생각 없이 그저 우울증을

어떻게 할 생각 안하고 지냈는데, 여길 3주간이라도 다니고 나니 뭔가 나의 미래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보고 신경을 더 많이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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